쓰레기 냄새는 이제 그만! 매직캔 히포2 오토실링 리뷰

오늘은 혁신적인 편리함과 청결함으로 생활용품 업계를 뜨겁게 달군 매직캔 히포2 오토실링 리뷰를 종합 평가, 주요 사양, 장단점 코스로 안내드리겠습니다.

깨끗한 인테리어 감성과 냄새를 동시에 잡다!

많은 분들에게 휴지통은 그저 더러운 생활용품이자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하여 냄새가 나면 새로운 제품으로 교체하는 이미지입니다. 그러나 그런 이미지를 벗고 인테리어의 하나의 요소로 활용함과 동시에 불쾌한 냄새까지 해결한 매직캔 히포2는 생활용품계의 혁명이었습니다.

가정에 아기가 있어 하루에도 여러개의 기저귀를 버려야 하거나, 반려견이 있어 오물 패드를 처리해야 하는 가정에서 더 인기가 많은 제품이지만, 일반 가정집에서도 쾌적한 실내 환경을 조성하여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매직캔 히포 2 오토실링 리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종합 평가

매직캔 히포2 오토실링 리뷰 사진

5만 원 ~ 6만 원

  • 빈틈 없는 4중 밀폐 구조로 악취 차단
  • 깔끔한 북유럽 스타일 디자인
  • 간편하게 쓰레기 양 조절
  • 원터치 수동 페달로 편리함 극대화
  • 연속 매직롤 및 테이프 별도 구매
  • 아이가 태어난 친구 집에 집들이 선물로 사갔는데 너무 좋아했어요!
  • 반려견이 있어 대/소변 패드를 많이 사용하는데 악취를 차단해 줘서 너무 만족스러워요!
  • 손으로 더럽게 쓰레기를 누르고 만질 필요 없이 간편하게 컷팅하고 씰링할 수 있어 좋아요!

9.0

가격

기존 플라스틱 재질의 기본 휴지통 가격 대비 높은 5만 원 중반대의 가격으로 형성되어 있으나, 혁신적인 편리함과 쾌적한 실내 환경 조성이 가능한 성능을 고려하면 전동식 제품 (샤오미 등) 대비 오히려 가성비 높은 제품

크기 (사이즈)

21L, 27L 두 가지 용량으로 사용량에 맞게 선택 가능하며 21L 기준 가로 275mm, 세로 235mm, 높이 470mm로 일반 휴지통과 유사한 사이즈

성능

쓰레기를 4중으로 밀폐하는 구조로 기존 휴지통에서 주로 맡을 수 있던 악취를 차단하고, 전용 봉투인 매직롤을 통해 원하는 쓰레기 양만큼 컷팅과 씰링을 통해 쾌적한 실내 환경을 조성합니다.

또한, 강도 높은 ABS 플라스틱으로 제작되어 내구성이 높으며, 원터치로 편리하게 쓰레기를 버릴 수 있도록 잔고장이 없는 수동 페달이 장착되어 편리함을 높였습니다.

기존 매직캔 히포1과 매직캔 히포2의 차이는 오토실링 기능이 추가되어 매번 번거롭게 쓰레기 봉지를 묶어도 되지 않은 편리성으로 특히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 기저귀를 쾌적하게 처리하는데 특화되어 있습니다.

주요 사양

뚜껑 열림 쓰레기 봉투 관리 밀폐 구조 용량 색상 사이즈 (폭/높이/두께)
수동
(원터치 패달)
수동 절단 칼날 및
테이프 매듭
4중 21L / 27L 재규어(블랙)
그레이
화이트
21L: 275/235/470mm
27L : 323/235/550mm

매직캔 히포2 오토실링 리뷰

종합적인 평가와 주요 사양을 확인하셨다면, 본격적으로 리뷰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매직캔 히포2의 기본적인 특징부터 시작하여 구매 포인트를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매직캔 히포2 오토실링 내돈내산

일반 쓰레기통과 얼마나 다르길래 이 높은 가격대가 형성된 것인지, 그리고 이 가격대의 휴지통을 살만한지 구매한 경험을 토대로 리뷰해 드리겠습니다.

깔끔한 디자인

지금까지 사용했던 휴지통과는 가격대가 있어서 그런지 고급스럽고 스마트한 느낌을 줍니다. 3가지 색상 중 저는 화이트를 구매했는데 원목 재질의 가구가 많은 저희 집에는 아주 잘 어울리는 것 같아 만족스럽습니다.

매직캔 히포2 오토실링 디자인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은 모던하우스에서 구매한 제품으로 구매 당시에는 보기 좋았지만 휴지통으로 사용하다 보니 이물질로 인해 여러 번 씻어도 사용감이 눈에 보였지만, 매직캔 히포 2는 쓰레기봉투를 따로 관리하는 방식이다 보니 오랜 기간 동안 깔끔한 디자인을 유지할 것 같습니다.

매직캔 히포 2는 일반적인 쓰레기 처리 방식과 다르게 매직롤로 원하는 양만큼 밀봉하여 종량제 봉투에 버릴 수 있기 때문에 기존에 사용하던 휴지통은 종량제 봉투를 씌워 매직캔 히포2에서 나오는 봉투를 버리는 용도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참고로 매직캔 히포2 기본과 크롬의 차이는 겉뚜껑 테두리와 입구 주변의 소재의 실버 여부이며 디자인 적인 요소 외에 기능적으로는 차이 없습니다.

다중 밀폐 구조로 악취 차단

매직캔 히포 2 오토씰링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도 할 수 있는 악취 차단 성능입니다. 일반적인 휴지통은 하나의 뚜껑으로 이루어져 있어 쓰레기 악취가 밖으로 새어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이 제품은 밀폐 구조가 4중으로 되어 있어 악취 차단에 효과적입니다.

매직캔 히포2 오토실링 악취 차단 구조

구조를 보면 2개의 뚜껑이 있고 각 뚜껑마다 실리콘 링이 존재하여 총 4중으로 악취를 차단하게 되는데 이 실리콘 링은 악취를 차단하는 역할도 하지만 동시에 뚜껑이 닫힐 때 조용히 닫히는 완충재 역할도 합니다.

안쪽에 있는 속뚜껑의 경우 별도로 탈부착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물질 세척이 편리하며 사용 기간이 오래되어 속뚜껑에 냄새가 배겨 제 역할을 원활하게 하지 못한다면 속뚜껑만 별도 판매하기 때문에 교체 가능합니다.

원터치 수동 페달로 편리하게 쓰레기 투척!

일반 휴지통과 다르게 허리를 굽혀 손으로 뚜껑을 열지 않고 발로 페달을 밟아 뚜껑을 열 수 있습니다. 시중에 발로 페달을 밟아 뚜껑을 여는 제품들은 많지만 매직캔 히포2는 고강도의 높은 내구성을 자랑하는 ABS 플라스틱 재질로 제작되어 쉽게 부러지거나 고장이 나지 않아 내구성이 높습니다.

매직캔 히포2 오토실링 페달

편리하게 원하는 만큼 관리 가능

매직캔 히포 2 오토실링은 일반 휴지통과 다르게 별도 매직롤을 통해 필요한 쓰레기 양만큼 처리가 가능합니다. 악취가 심한 쓰레기는 시간이 갈수록 내부에서 부패하기 때문에 적정량이 차게 되면 밀봉하여 종량제 봉투에 버려 내부 공기를 쾌적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매직캔 히포2 오토실링 컷팅 구조

휴지통 안쪽에 봉투를 자르는 동시에 밀봉시켜 주는 오토실링 시스템이 있기 때문에 간편하게 관리 가능하며, 저 같은 경우는 기존에 사용하던 휴지통에 이전과 같이 종량제 봉투를 씌우고 매직캔에서 나오는 봉투를 버리는 식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매직캔 히포2 오토실링 단점

기본적인 특징과 구매 포인트에 이어서 매직캔 히포2 오토실링 단점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솔직히 아직 불편할 정도로 느낀 단점은 없지만 최대한 긁어모아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평범하지 않은 가격대

서론에서도 이야기한 것처럼 일반 휴지통 대비 평범하지 않은 가격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일반 휴지통의 경우 만 원 이내로 구매 가능하기 때문에 단순 비교하면 사치품이라고 생각이 들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종종 휴지통에서 악취가 난다거나, 특히 아기나 반려견이 있는 가정이라면 고민하지 않을 가격대로 생각하고, 전동으로 뚜껑이 열리고 닫히는 10만 원대의 전동 휴지통과 비교했을 때는 합리적인 성능과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종량제 봉투에 이은 추가 소모품 (매직롤+씰링테이프)

쓰레기 처리를 위해서 지금까지는 종량제 봉투만 구매하면 되었는데, 매직캔 히포2 오토씰링을 사용하시게 되면 추가로 매직롤과 씰링테이프를 구매하셔야 합니다.

그러나, 실내에 악취가 나면 디퓨저를 구매하여 사용하는 것처럼 쾌적한 환경을 구성하고 불편함을 줄여주는 비용이라 생각한다면 결코 아깝지 않은 비용입니다.

Wrap-Up

오늘은 쾌적한 실내 환경을 조성하고 감성 있는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매직캔 히포 2 오토씰링 리뷰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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